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륙의 기상 (문단 편집) === 중국 외 [[동아시아]] === [[일본]]과 [[대한민국]]의 경우 [[일본 열도|열도]] 시리즈와 [[한반도|반도]] 시리즈'가 있다. [[일본 열도|열도]]와 [[한반도|반도]] 역시 일본과 한국(남한/북한)의 별명으로 남한은 물론 가끔 북한까지 포함해서 반도 시리즈로 언급하기도 한다. 한국의 경우 [[남한]]은 [[2020년대]] 이후로 새로 등장한 '''[[K-]]'''시리즈도 생겼다. 그 외 기상천외한 상황에 주로 쓰이는 반도와 다르게 부정적일 때만 쓰는 [[헬조선]]이란 표현도 있다. 이게 일본에 전해지며 [[2ch]]에서 동조선(일본)과 [[서일본]](대한민국)이란 표현이, 중국에 전해지며 서조선이란 표현이 파생되기도 했다.[* 서조선의 경우 [[북조선]]의 서쪽임을 의미한다.] 일본에선 유행이 식으며 원래 자기들이 쓰던 [[헬본|중세 잽 랜드]]로 돌아갔다. 사실 반도 시리즈의 경우는 거의 자조적인 의미로 한국 [[대한민국/사회/문제점|사회문제]]를 깔 때 쓰인다. 반면 K-시리즈는 꼭 나쁜 게 아니라 좋은 경우에도 쓰여 일부 불건전한 혐오 밈을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중립적이다. 오히려 사이다를 선사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전광훈]]을 K-먹사로 까거나, 언론 본연 역할을 잊고 자극적 보도만 남발하며 사람들에게 짜증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기레기]]들을 K-언론으로 깐 경우들이 있다. 유독 사회 갈등을 부각하며 사회 구성원을 이간질하는 악질적 [[가짜뉴스]] 등이 젊은 층에게 언론에 대한 무한정한 불신을 심어주어 더욱이 K-기레기로 까이게 되었다. 사실 한국인들은 아니꼬운 감정 때문에 진심으로 더 놀리는 대상은 일본이다. 특히나 난잡해보이기까지 하는 일본 특유의 성(性) 문화를 열도 시리즈에서 열렬히 까는 중이다. 열도 시리즈에서는 여장 코스프레 등 각종 역겨운 [[코스프레]]를 하는 [[오타쿠]] 아저씨들의 모습도 자주 올라와 시각테러가 가해지기도 하지만 사이사이로 예쁜 여자들의 코스프레 모습을 보여줘서 눈이 즐겁기도 한다. [[하시모토 칸나]]만 해도 열도 1초의 기적이라며 처음으로 떴다. 그 외 열도 시리즈에선 유독 변태 치한들이 많은 일본 대도시들 모습도 보여준다. 무려 하수구에 숨어 여자 치마 속을 감상하다 경찰에 잡힌 치한의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이상하게 일본에서 너무나 흔한 유령 목격담 등 공포/괴기스런 소재들도 자주 등장한다. 일본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 한국인 등 외국인들이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갖는 [[신토]]와 그 신토 신사에 모셔놓는 800만이나 되는 각종 잡신들, 역시 너무나 유난히 많은 각종 [[요괴]] 설화들, 유독 발달한 일본제 호러 영화들의 영향 탓에 일본하면 귀신천국이라는 이미지도 붙었다.[* 아닌게 아니라 실제로 일본에는 [[사고물건|사고 부동산]]이라는 흉가 비슷한 곳들이 여럿 존재하고 이런 곳에서만 사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그 중에 유명 코미디언이 있었는데 그는 자신이 겪은 기이한 일들을 증언하기도 했다.] 또 일본은 [[2020년대]] 들어서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팩스]]나 현금 전용 등 [[아날로그]]에 집착하는 모습으로도 놀림당하고 있다.[* 아직도 1980년대 말이나 1990년대 초에 살고 있냐고 놀림 당한다.] 명백히 시대에 뒤떨어진 모습이며 기괴하기까지 보일 정도라 그렇다. 일본을 21세기 아날로그 국가라고 까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참고로 [[홍콩]]과 [[대만]]도 인터넷 뱅킹이 잘 안 쓰이고 ATM에서 직접 돈을 보내거나 은행 창구에서 송금하는 등 오프라인 은행업무가 대부분이고 금융허브답지 않게 홍콩의 핀테크가 뒤떨어진 모습이 많아 비슷한 말이 나온다. 사실 [[한국]]과 [[싱가포르]]가 아시아에서 유독 핀테크가 발달한 나라들이다.] 현재가 아니라면,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90년대]]와 같이 과거의 기행을 말하는 신조어가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사실 이는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오히려 [[1990년대]]는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그리고 군사정부에서 민간 민주정부로 이행되는 과도기적인 시기인데다 이 때쯤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1995년]]부터 한국에서 인터넷이라는 것이 보급되기 시작했다. 1인 1컴퓨터가 보편화되던 시기가 딱 이 시점인 [[1995년]] 말 ~ [[1996년]] 초 사이쯤이다.] 더욱 이 시대가 유독 부각되는 면모가 강하다. 물론 [[1950년대]] 및 [[1960년대]]와 그보다도 더 전인 [[일제강점기]]는 더해서 아예 젊은 층이 꿈도 희망도 없던 암흑시대 정도로 간주할 정도다. [[1990년대]]면 그래도 우리가 아는 대부분 인프라가 서울 올림픽을 위해 도입되었거나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준비하려 들어오기 시작하던 시점이었으며 현 시점에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것도 충분히 많다.[* 한 예로 편안한 좌석+맛있는 [[식당차]]라는 일타쌍피의 [[새마을호]]가 있었다. [[KTX]]가 등장한 뒤 새마을호가 [[고속철도]]에 밀려 사라지면서 현재도 새마을호의 편안한 좌석을 그리워하는 중장년층 올드 철도 동호인이 아주 많다.] 전술했듯 [[1950년대]]~[[1960년대]] 심지어 [[일제강점기]] 버전도 있는데 이때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은 커녕 겨우 [[미얀마]], [[캄보디아]], [[아프가니스탄]]이나 [[북한]] 수준의 [[최빈국]]이었던 시절이라 그래도 선진국 문턱으로 갔던 [[1990년대]]는 켜녕 그 이전의 경제발전기인 [[1970년대]] ~ [[1980년대]]조차[* 이 시기는 그래도 한국이 최빈국을 벗어나 한참 중진국으로 발돋음하던 시절로 현재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이나 [[남아메리카]] 정도 수준은 되었다.] 명함도 못 내밀 기행들이 판치던 시절이었고 이 시절을 인터넷에서 추억할 만한 사람도 거의 없는지라 이 버전은 얄짤없이 대륙의 기상 취급을 받는다.[[https://arca.live/b/singbung/53679412?target=comment&keyword=50%EB%85%84%EB%8C%80&p=2|#]][[https://arca.live/b/singbung/58257345?target=comment&keyword=60%EB%85%84%EB%8C%80&p=1|#]] 대놓고 꿈도 희망도 없던 절망적인 시대라고 까이고는 한다. 주권까지 빼앗긴 [[일제강점기]]는 말할 필요가 없다. 대만의 경우에는 대륙도 아니고 기행의 빈도도 적어서 언급은 적지만 긍정적으로 경이로운 일이 일어나면 '진정한 중국'이라면서 추켜세워지기도 한다. 반대일 경우 '가짜 중국' 내지는 역으로 '과연 중국은 중국'이라며 쌍으로 까이기도 했으나 [[타이완 넘버원]] 밈이 생긴 이후 대만이 민족과 관련해서 까이는 거의 일은 없어졌다. 오히려 때묻지 않은 순수 오리지널 중국이라며 추켜세운다. 대만을 섬짱개 어쩌구 까던 건 과거 단교로 앙금이 깊었고 대만인들의 친일 성향을 맘에 들어하지 않던 [[1990년대]]와 [[2000년대]]의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